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프라이즈 파티 (문단 편집) == 실제 == 사실 파티를 해줄 정도로 친한 사람을 상대로 따돌리거나 무시하는 척까지 자연스럽게 하긴 어렵다. 잘 지내던 사람이 갑자기 그러면 도리어 그게 더 수상(?)할 수도 있다. 그냥 숨기는 정도야 생일을 기억 못하는 경우는 흔하니 잊어버린 것처럼 하면 그럭저럭 가능하다. [[케이크]] 같은 걸 어디다 보관할지 고민하는 게 힘든 정도. 여럿이서 그런 작전까지 짜가면서 생일을 축하해주는 경우가 그렇게까지 흔하지는 않다. 기억을 해주는 사람도 일부인 판에 그냥 평범하게 축하하는 걸 넘어서 그런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받는다면 꽤 친한 친구라고 봐도 무방하다. 슬프게도 현실에서는 정말로 [[아웃 오브 안중]]이었던 경우도 많다. 사실 생일이란 건 먼저 말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고 들어도 곧잘 까먹기 때문이다. 그렇다고 본인이 생일 즈음에 자기 생일이라고 알리고 다니면 이미 서프라이즈가 아니게 된다. [[2010년대]] 중반을 즈음하여 [[스마트폰]] 시대에 이르러서는 [[카카오톡]]에서 친구 생일을 하루 전부터 알려주기에[* 생일을 입력해두지 않았다면 알림이 뜨지 않을 수도 있다.] 그걸로 우연히 알게 될 수도 있기는 있다.[* [[2000년대]]에 유행했던 [[지니]]나 [[버디버디]], [[네이트온]] 등에서도 생일을 알려주곤 했다. 다만 에지간해선 번호가 다 저장돼있는 카톡과 달리 그런 메신저는 당연하지만 같은 메신저를 쓰는 상태에만 생일을 알 수 있다.] 연인 사이인 경우 기념일에 차갑게 구는 것은 설령 그 다음 서프라이즈를 위한 연기였다 해도 상대에게 실망감을 줄 수 있다. 연인들은 상대의 생일을 챙기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다. 그래도 [[프로포즈]]처럼 두 번 있기 어려운 이벤트는 상대가 내심 서프라이즈로 준비해서 감동을 줬으면 하고 바라는 인식도 적잖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